먼 여정 스리나가르에서 레로 넘어가는 길.. 털털거리는 공용버스로 아슬아슬한 길을 이틀에 걸쳐 달렸다. 긴 여정의 피로함 보다는 순간순간 가슴이 벅차 쉴새 없이 창문위로 셔터를 누르며.. 지나고 있는 그길조차도 사라져 버릴 것 같아 아쉬웠던 곳. 더보기 스리나가르 호수위 새벽시장. 도시가 물위에 떠있는 곳. 물위의 집에 앉아있다보면, 꽃파는 사람, 보석파는 사람, 아이스크림 파는 사람들이 노를 밀고밀고 찾아온다.. 매일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열리는 야채시장. 더보기 그들이 사는 방법 히말라야에서 애업을 때... (아이 팔러가요..아무나 사가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